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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구경가기 서울여행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였습니다. 규모가 큰 스포츠 행사로는 1986년 아시안 게임, 1988년 올림픽 게임, 2002년 월드컵 게임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게임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1988년 올림픽 게임 유치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들을 유치했습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은 난지도 매립장이 폐쇄된 이후 월드컵 공원과 함께 조성 되었습니다. 월드컵 공원에는 하늘공원, 난지 한강 공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갈대숲으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난지 한강 공원에서는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강 가까운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난지 캠핑장 전화: 02-304-0061~3
2002 월드컵 당시 유명한 축구 선수는 박지성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안기는 장면은 월드컵 명장면 중에 한 장면입니다. 이후 박지성 선수는 세계 최고의 축구 팀인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은퇴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맹 활약한 2002년 월드컵 경기는 네덜란드의 히딩크 감독이 한국의 명예시민증을 받을 만큼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안정환 선수는 골을 넣고 반지에 키스를 하는 세르머니로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이리저리 튕기는 선수들을 볼 때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2002년 월드컵 유치 이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는 꿈나무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 축구 프로 선수단은 FC 서울이라고 합니다.(Football Club Seoul). 월드컵 경기장 내에는 2002년 당시 출전 선수들 사진과 당시 시설들이 그대로 유지 되고 있습니다.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느껴 보고 싶으신 분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월드컵 관련 기념품 매장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지상 6층 높이로 66,704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축구공, 티셔츠, 유니폼, 악세서리 등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2 월드컵 당시 최고의 화재가 되었던 붉은 응원 물결은 잊지 못할 승리의 물결 이었습니다. 광장에 모여서 ''대한민국''을 외치던 모습은 경기장 밖의 최고의 명장면 입니다. 한동안 ''대한민국''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감동에 감동을 더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외국인 청중도 ''대한민국''을 따라서 외치던 것이 생생합니다. 한동안 ''대한민국''이 서로 반갑게 맞이하는 인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축구팀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면 만사를 제쳐두고 TV 앞에 모여서 큰 소리로 응원을 합니다. 또 다시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대한민국''이 사방팔방 울려퍼지는 멋진 날을 기다려 봅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에서 내립니다.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월드컵주경기장
전화: 02-2128-2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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