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기저기

서울여행경동시장 맛집 안동집 손칼국시(손칼국수) 마침 서울 경동시장에 있는 맛집, 안동집 안동국수(안동국시) 손칼국시(손칼국수) 식당에 칼국수를 먹으러 간다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갔습니다. 경동시장 사진도 좀 찍고 여유를 부려보려고 했는데 일행이 있어서 간신히 경동시장 안동집 손칼국수 한 그릇 바쁘게 먹었습니다. 종종 안동에 친척집이 있어서 맛보았던 그 안동 칼국수 맛하고 어쩜 그렇게 똑 같은지 먹으면서 조금 신기했습니다. 지방마다 맛이 다른 음식이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모두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식당 인심도 좋아서 추가로 한그릇을 미리 더 갖다 주더라고요. 칼국수에 매운고추, 양념장을 얹어서 얼큰하게 만들고, 김치를 얹어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조를 넣어 만든 밥도 제공되고요. 쌈을..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526 갈비탕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 강강술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늘봄농원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 어딘지 모르다가 식사를 마치고 알게 되었습니다. 갈비탕과 육개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식사를 거의 마칠 때 쯤에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제대로 된 상차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야외 공간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야외에 넓직한 공간이 있고 무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초대가수도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갈비탕 한 그릇 먹으러 갔는데, 마치 나들이 간 것 같았습니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한참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갈비탕 사진은 못찍었네요. 육개장 사진만 찍었어요.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갈비탕,육개장 한 그릇 먹고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넓은 야외 공간이 있네요..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삶아 먹기Sweet Potato 고구마가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니 간식거리가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먹어주면서, 허기증(?)이 어느정도 채워지기를 기대하면서 고구마 삶아 먹기를 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만족감이 생기지 않고, 배가 고픈듯이 음식을 찾아서 자꾸 먹게 되는 때가 있는데요. 지금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라서 그럴까요. 밥을 많이 먹어도 금방 배가 고파지고,,, 그래서 생각하다가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탄수화물 함량이 많은 밥을 무진장 자꾸,,, 먹어서 포만감을 채우다 보면 불어나는 몸무게를 감당 못하기도 하고 식곤중도 몰려오고 하니까요.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삶아 먹기 고구마 종류에는 군고무마, 호박고구마가 있는데, 아무래도 최..

노량진베트남쌀국수사이공리 베트남 쌀국수에 들어간 채소 ''고수'' 특유의 향이 좋아서 베트남 쌀국수를 즐겨먹는데요. 오늘 별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쌀국수나 먹을까하고 노량진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사이공리에 들어갔습니다. 노량진 베트남 쌀국수 집 사이공리가 현재 위치로 가게가 이전하기 전에 TV촬영한다고,,,그날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그날이 바로 TV 수요미식회 촬영하는 날이었네요,,,그날 이후 TV 수요미식회 프로그램에 방영되고 유명세를 타서,, 한동안 가게 앞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쌀국수 한그릇 먹으려면,,, 엄청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원래는 골목에 있었는데 소문이 나면서 가게 규모가 커지고 현재 위치, 큰 도로변으로 이전을 하게 된거 같아요. 노량진 베트남 쌀국수 사이공..

보리차 집에서 끓여 먹기 집에서 보리 볶은 것을 사다가 항상 보리차를 끓여먹는데요. 보리차를 끓일때 결명자 볶은 것을 보리와 비슷한 양으로 넣어서 끓여서 먹습니다. 결명자 볶은 것을 같이 넣으면 맛이 더 진하고 맛있어서 항상 같이 넣어서 마십니다. 예전에는 보리와 옥수수 볶은 것을 섞어서 보리차를 끓였는데, 결명자를 알고 난 이후엔 결명자를 주로 같이 넣어서 끓입니다. 집에서 보리차 끓여 먹어요 보리차 적당량을 망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양을 좀 더 많이 하면 더 진해지겠죠. 보통 종이컵 한컵 정도 넣어줍니다. 집에서 보리차 끓여 먹어요 물이 다 끓은 후에 컵에 소량을 담았습니다.갈증날 때 한잔 가득 채워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시원합니다. 여름에는 끓인 보리차를 식혀서 냉장보관해서 마시는..

내가 만드는 나만의 셀프 커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COFFEE 집에서 내가 직접만들어 먹는 나만의커피(Coffee)를 만들어 먹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방법일 수도 있는 데요. 출근할 때 점심식사후 한 손에 커피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커피를 무척 좋아해서 하루에 3잔 정도는 마시게 됩니다. 일단 컵을 준비합니다하얀색 컵이 커피 색이랑 잘 어울립니다 원두커피 한 티스푼(한숟가락) 준비합니다마트에서 구입한 원두커피 100프로(%) 비라도 오는 날이면 차한잔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하루에 최소 1잔 이상은 먹게되는 커피,,, 팔팔 끓인 물을 적당량 조절해서 부어줍니다집에서 만들어 먹는 나만의 커피 Coffee 아메리카노 완성 ! 냉장고에 먹다남은 흰우유..

제주도 한라봉10KG(키로) 한박스를 저렴하게 택배로 박스 주문해 봤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한라봉을 1개에 1천원씩 주고 한봉다리 구입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도 중문단지 해변가에서 올라오면서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했는데 정말 새콤달콤 맛있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겨울철 과일로는 대표적인 귤을 한박스 사다가 하나씩 껍질 까서 먹곤 하는데 요즘엔 천혜향, 황금향 등,,,제주 감귤 종류도 많아졌네요. 한라봉 1박스 구입, 나무에서 자랄 때 녹색이었던 것이 이렇게 변한다고 합니다. 한라봉을 옆으로 짤라보았어요, 새콤달콤해 보이네요. 감귤보다는 더 당도가 높고 껍질도 두꺼운거 같아요. 제주귤에 관한 팁(Tips) 노지 한라봉(귤)-밭에서 재배한 것 하우..

롯데리아 햄버거 핫크리스피버거세트, 감자대신 쉑쉑치킨으로 대체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한참 패스트푸드에 빠져서 햄버거 세트 메뉴 한번 먹는게 큰 즐거움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생기면 이왕이면 밥+국이 갖춰진 메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 한번 먹어보자 하고 눈 앞에 보이는 롯데리아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소에 앱(어플리케이션)을 깔아놓고도 잘 쓰지않는데 핸드폰에 설치해놓은 앱 중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해주는 앱을 이리저리 뒤져보니 ''시럽''앱에 롯데리아 할인 쿠폰이 들어있네요. 핫크리스피버거세트 17%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6천600원 짜리 세트가격이 5천5백원이네요. 그래서 이걸로 결정~ 새우버거세트, 치즈버거세트, 치킨버거세트의 유혹을 모두 물리치..

천왕역 주변 1인 샤부샤브 음식점 천왕역 주변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내려가던중 오늘은 지난번하고 다른길로 가보자 하고 걸었습니다. 지하철 방향으로 가던중 왼쪽으로 시선이 닿아 ''1인분 샤브샤브전문 샤브혼''이라는 음식점 간판을 보고 들어갑니다. 지난번에도 근처에서 샤브를 먹어서 오늘은 안먹으려 했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1인분을 시켜서 먹어보자로 바뀌었습니다. ^^ 식당내부는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샤브샤브를 처음먹어본 이후 쭈욱~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중에도 먹고싶어지네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저렴합니다. 소고기 야채(면) 1인분을 일단 주문했습니다. 그외 만두, 고기 등 추가 주문이 가능해서 먹고 추가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매운 육수로 선택하고 매운육수에 칼..

노량진 후라이드치킨(통닭) 포장- 치킨마루 오늘은 토요일, 뭔가 맛있는게 생각나는 요일입니다. 외출하기 전 뭐가 맛있을까를 한참 생각해도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주변에 마땅한게 있을까 생각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방문지에서 볼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노량진에 있는 치킨집 간판(치킨마루 브랜드 가맹점,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보는 순간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그림을 보니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 맛있는 집인거 같습니다. 가게 앞 입간판에 연예인 전현무씨가 모델로 한 사진이 걸려있고, 가격표도 보니 적당한 가격입니다. 일단 입간판에 표시되어 있는 첫번째 메뉴, 크리스피치킨(후라이드치킨) 으로 결정하고 다시 한번 다른 메뉴들도 가격 등 정보를 봅니다. 그래도 역시 들어오기 전 결정한 크리스피치..